[신고리 공사재개]원전株 수혜 부각…'동반 급등'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정부 권고안을 '건설 재개'로 발표하면서 원자력발전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47분 현재 우리기술 은 17.14%(109원) 오른 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8.46% 상승하기도 했다.우리기술은 원전 제어계측 시스템 연구개발 사업(KNICS)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한국형 원전의 설계업체인 한전기술 (12.44%)과 한전기술에 계측기를 독점공급하는 우진 (11.11%)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띠고 있다.

공론화위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정부권고안을 공개했다. 시민참여단의 최종 4차 조사 결과 건설재개는 59.5%, 중단은 40.5%로 '건설재개'로 결론났다. 정부는 시민참여단의 결론을 전적으로 수용한다는 입장이어서 신고리5·6호기 공사는 신속하게 재개될 전망이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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