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KL,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GKL 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17일 오전 9시6분 현재 GKL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0% 오른 2만5300원을 기록 중이다.이날 GKL의 주가는 장 시작과 함께 2만54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열악한 시장 상황 가운데서도 3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GKL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에 비해 5.8% 오른 3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신한금융투자의 추정치 337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306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이다.신한금융투자는 GKL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85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올 3분기부터 내년 4분기까지 실적 개선 흐름이 기대된다"면서 "향후 한국과 중국 관계 개선을 통해 중국인 입국자가 증가할 경우에는 실적 추정치 상향 뿐만 아니라 Valuation이 동시에 올라가게 되면서 주가 상승(2014~2015년 수준의 영업이익, 평균 주가인 36,000원 가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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