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 후난, 샤먼 지역에서 쓰촨현대 대형트럭을 쓰고 있는 주요 물류업체 사장단과 이를 관리하는 딜러들이 한국을 찾았다.
딜러단은 현대차 상용차 임직원과 만나 쓰촨현대가 앞으로 펼칠 사업전략에 대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엑시언트 트랙터’의 추가 구매를 약속하는 의향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대형트럭 엑시언트는 2015년, 2016년 2년 연속 ‘중국 올해의 상용차’를 수상한 차량이다. 딜러단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남양연구소 등 현대차그룹의 주요 거점도 방문하며 현대차와 스킨십을 늘렸다. 현대차는 이번 상용차 딜러단과 교류를 통해 그간 사드 냉기류가 풀리길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방한 행사가 쓰촨현대 주요고객과 딜러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현대차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를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국 물류 업체들과 관계를 강화해 중국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일~15일 방한한 쓰촨현대 딜러단이 현대차그룹 생산시설을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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