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베이징현대 총경리로 임명된 장원신 부사장은 한국으로 돌아와 본사에서 중국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국사업본부장 김태윤 사장은 중국사업담당으로, 중국영업사업부장 이병호 부사장은 중국사업본부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지난달 24일에도 현대기아차는 '중국 시장 상품 차별화', '기술 경쟁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중국 상품전략과 연구개발(R&D) 업무를 유기적으로 통합한 '중국제품개발본부'를 신설한 바 있다. 중국제품개발본부는 상품전략을 담당하는 중국상품사업부와 기술개발을 담당하는 중국기술연구소 등 2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중국내 상품과 연구개발 기능이 일원화됐다. 앞서 지난 6월에는 100여명 규모의 '중국 시장 경쟁력 강화' 태스크포스(TF)를 가동했다. 중국 차 디자인 업계의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인 사이먼 로스비 상무도 영입하면서 중국시장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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