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증권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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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정부의 통신비 절감대책 영향을 가장 적게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회재 연구원은 "통신비 절감대책 중 단기 대책인 취약계층 요금할인과 선택약정율 25%로의 상향이 시행 된다면, 연간 2200억원, 2016년 영업이익 대비 16%의 이익 감소가 예상된다"며 "당사 추정 SKT 24% 감소, LGU+ 21% 감소보다 영향은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KT는 인터넷, IPTV, 부동산, 금융 등 비즈니스 포트폴리오가 다양하고 규모가 크기 때문"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KT는 2분기에도 꾸준히 성장하는 실적을 보여줄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KT가 2분기에 매출액 5조6000억원, 영업이익 39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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