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유 장관 내정자는 제4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원장,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이사장,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 이사,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이사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유 장관 내정자는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에는 동탑산업훈장까지 받은 바 있다.
유 장관 내정자와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연은 유 장관 내정자가 2014년 출간한 '상상, 현실이 되다'라는 책이 발단이었다.
유 장관 내정자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출간 이후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 일자리에 대한 강연을 많이 했다"며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가 페이스북에 '감명깊게 읽었다'며 '우리 정치도 상상이 있는 정치가 되면 좋겠다'고 남겼고 이후 정책 지원을 한 바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유 장관 내정자는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온오프네트워크정당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이어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 해운대구에서 출마했지만 새누리당 하태경 후보에게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유 장관 내정자는 저서를 통해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하는 것이다.'라는 앨빈 토플러의 명언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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