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5K 모니터 국내 출시…초고화질 사진·영상 편집에 최적

▲LG전자 모델들이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오른쪽)와 '‘LG 울트라파인 4K 모니터(왼쪽)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LG전자)

▲LG전자 모델들이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오른쪽)와 '‘LG 울트라파인 4K 모니터(왼쪽)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전자 가 5K급 초고화질의 사진·영상에 최적화된 모니터를 국내 출시한다.

LG전자가 'LG 울트라 파인 5K 모니터(모델명: 27MD5K)’을 국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는 5K(5120x2880)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화소수가 1400만개 이상이며 기존 풀HD(1920x1080)모니터보다 7배 이상 해상도가 높다. 영상 전송 속도가 1초에 최대 40기가비트인 썬더볼트3단자를 적용해 모니터와 PC 사이에 케이블 1개만 연결하면 용량이 큰 5K 영상을 손실 없이 볼 수 있다. 이 단자를 활용하면 4K 화질 영화를 30초만에 전송할 수 있다.

IPS패널을 적용해 측면에서 보더라도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며 색재현력은 DCI-P3 규격을 99% 충족해 실제에 가까운 색상을 구현한다. 카메라·마이크, 스피커 등을 내장해 사용자가 맥북 프로와 이 제품을 연결하면 영상 통화 서비스 ‘페이스 타임’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 4월 세계 최고 권위의 사진ㆍ영상 전문지 발행인 협회 ‘TIPA’로부터 ‘최고 모니터’로 선정되며 화질을 인정받기도 했다.

LG전자는 21.5인치 화면에 4K(4096x2304) 해상도를 적용한 ‘LG 울트라파인 4K 모니터(모델명: 22MD4K)’도 함께 출시한다. 색재현력이 DCI-P3 규격 기준 99%이며 USB 타입-C 단자를 통해 4K 화면을 전송 받으면서 동시에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2015년 출시된 맥북(macOS 10.12.1)부터 호환된다.지난해 해상도가 4K 이상인 초고화질 모니터 시장 규모는 약 70% 성장하며 100만대를 넘어섰다. LG전자는 성장세가 빠른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담당은 "최고의 화질을 보여주는 LG 울트라파인 모니터로 초고화질 모니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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