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디저트(음료 제외) 시장규모는 2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2013년 3000억원대에서 3년간 연평균성장률(CAGR) 94%의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홍종모 유화증권 연구원은 "디저트 OEM·ODM 업체 중 생산능력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서울식품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올해부터 시작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역시 기대할만 하다"고 말했다.
홍 연구원은 이어 "1인가구가 증가하고 제품이 고급화 되며 가정간편식(HMR)이 기존 식품시장을 대체하고 있는데 현재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냉동피자"라며 "기존 피자시장의 대체 가능성과 앞서 성공한 냉동만두 시장 사례를 볼 때 향후 냉동피자 시장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 연구원은 "서울식품은 다양한 고객사에 대응이 가능하므로 향후 물량이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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