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일성건설, 액면분할 후 첫 거래…5%↑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일성건설 이 액면분할 후 거래 재개 첫 날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5분 현해 일성건설은 기준가 1595원 대비 5.02% 오른 1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성건설은 유통 주식 수 확대를 목적으로 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 분할 이후 일성건설의 보통주는 534만364주에서 5340만3640주로 늘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