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히트상품] 삼성전자 QLED TV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삼성전자 가 'QLED TV'를 통해 기존 TV의 개념을 벗어나 '라이프스타일 TV 시대'를 선도하며 세계적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 Everywhere)' 비전에 입각해 공간적 시간적 제약 없이 개인이 원하는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TV의 개념을 완전히 바꿨다. 삼성전자는 ▲TV의 기본인 최고의 화질 ▲집안 어디든 놓을 수 있도록 TV 설치의 자유를 주는 디자인 ▲사용자 개인에 맞는 맞춤형 스마트 기능의 3가지 방향을 새롭게 제안했다.

삼성전자 QLED TV

삼성전자 QLE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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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의 디스플레이 기술인 퀀텀닷을 기반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새로운 화질 기준인 컬러 볼륨을 100% 표현했다. 어떤 밝기에서도 색이 바래거나 뭉개지는 문제점 없이 정확한 색을 표현해 준다.

1500에서 2000 니트(nits)에 달하는 최고 밝기로 빛과 컬러를 완벽하게 살려준다. 시야각 문제를 해결해 어느 각도에서 봐도 동일하게 색이 표현된다. 투명 광케이블 하나로 TV 주변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다. '밀착 월 마운트'로 TV와 벽 사이의 틈을 거의 없애 벽걸이 TV를 깔끔하고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

QLED TV는 뒷면까지 유려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전체적으로 메탈 소재를 사용(Q8기준)해 어느 방향에서도 아름다운 360도 디자인으로 품격을 높였다.

삼성전자는 국내시장에 QLED TV 총 3개시리즈(Q9, Q8, Q7) 9개 모델을 출시, 55형·65형·75형·88형의 대형 스크린으로 구성돼 있다. Q9·Q7은 평면, Q8은 커브드디자인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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