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투입원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나빠진 타이어업종의 실적이 1분기를 바닥으로 매 분기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3일 타이어업종에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실적이 1분기 바닥을 끝으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타이어 3사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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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억원(111.8%)으로 제시했다. 국내 타이어 업체들의 1분기 투입원가가 직전 분기 대비 8.5~11%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평균판가는 원화 강세의 영향으로 -1~1% 수준에서 등락했기 때문이다.
정 연구원은 "2분기부터 타이어 업체들의 가격 인상(평균판가 3~5% 인상 전망)이 반영되고, 3분기부터 투입원가가 하락(5~7% 하락) 할 전망"이라며 "하반기 수익성이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원가 상승 부담으로 1분기 수익성은 부진이 불가피했다"며 "1분기 천연고무 가격이 톤당 1020달러를 고점으로 4월 현재 760달러까지 25% 하락한점을 감안하면 3분기부터 타이어 기업들의 원가 부담이 경감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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