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텔콘 7% 상승…비보존 코스닥 상장 추진 호재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텔콘RF제약 이 3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22일 오후 1시17분 현재 텔콘은 전일 대비 380원(7.22%) 오른 5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 21% 급등한데 이어 전날 0.19% 상승마감 했고,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텔콘은 지난 20일 관계사 비보존의 코스닥 상장을 위해 삼성증권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보존은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현재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을 개발해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비보존이 개발 중인 차세대 비마약성 비소염성 진통제 신약 임상물질 VVZ-149는 수술 후 통증이나 말기 암과 같은 심한 통증에 사용될 수 있는 진통제로 기존 마약성 진통제에 준하는 강력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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