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한양행, 작년 4분기 호실적 소식에 오름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유한양행 이 지난해 호실적 소식에 장 초반 오름세다.

22일 오전 9시22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거래일보다 1.64% 오른 2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양행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06.5% 증가한 280억원을, 매출액이 15.4% 늘어난 3498억원을 기록했다.

서근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유안양행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당사 추정치보다 매출액이 3.6% 영업이익이 36.4% 상회했다"면서 "올해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3%, 20.9% 증가한 1조4304억원, 118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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