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사는 단순 물적 분할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설 법인 이스트시큐리티가 이스트소프트의 기존 보안 사업 조직과 사업권 일체를 인도받는다.신규 법인 이스트시큐리티 설립은 오는 12월 16일 주주총회를 거쳐 다음 해 1월 2일 등기 완료될 예정이다. 모기업 이스트소프트는 코스닥(KOSDAQ) 상장법인으로 유지된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이사가 이스트시큐리티의 대표를 겸직한다. 사업 전반의 실무를 책임질 사내 이사로는 김준섭 이스트소프트 보안사업본부장을 선임될 예정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이스트시큐리티를 통해 ▲통합 보안 영역 확장을 위한 인수합병 ▲지능형 APT 보안 제품 개발, ▲인공지능(AI) 연구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보안사업의 적극적인 사업 확대, 재무적 유연성 확보 와 임직원의 업무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분사를 결정했다"며 "이스트시큐리티가 지능형 통합 보안 시장을 이끌어 국내외 대표적인 보안 기업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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