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지난해 5월 중동호흡기 증후군(메르스) 발병과 중국정부 규제 등에 대한 기저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내 카지노 시장의 지표가 되는 마카오 카지노도 개선되고 있는 분위기다. 한 연구원은 "지난달 매출은 전년동월 대비 8.5% 감소했지만 3월 이후 그 폭은 지속적으로 완화되고 있다"며 "아울러 중국정부의 관찰대상인 VIP매출비중도 과거 70%에서 50%으로 하락하는 등 규제 수위가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내년 2분기에 완공될 '파라다이스시티' 개장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 연구원은 "현재 파라다이스시티는 현재 공정률 55%를 기록하고 있다"며 "점차 이같은 부분도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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