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코스피가 닷새째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2500억원 넘는 외국인들의 순매수 덕에 지수는 6거래일만에 1980선을 회복했다.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86% 오른 1987.32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2530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과 기관은 각각 910억원, 2067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순매수세는 3거래일째 이어지며 코스피는 장 중 한때 199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전기전자업종을 비롯해 증권, 종이, 기계, 건설업종 등이 동반 상승했다. 전기전자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2.27% 오른 1만731.32로 장을 마쳤다. 증권(1.85%), 종이목재(1.36%), 기계(1.21%), 건설(1.19%), 제조(1.17%) 등이 뒤를 이었다. 은행업종과 금융업종도 각각 0.87%, 0.84% 상승했다.
전기가스, 섬유의복 등 업종은 하락했다. 전기가스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1.45% 내린 1654.34로 장을 마감했고 섬유의복, 유통 등 업종은 각각 0.26%, 0.11%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삼성전자00593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219,500전일대비5,000등락률-2.23%거래량19,626,666전일가224,5002026.04.24 15:30 기준관련기사삼성전자 반도체, '지구의 날' 소등·폐열 회수…탄소중립 행보단기 고점 피로감에 코스피 장 초반 하락 전환…코스닥은 상승조선주, 호실적에 AI 확장까지? 새로운 주도주로 부상하나close
는 전 거래일 대비 2.88% 상승한 146만6000원으로 장을 마쳤고 현대차, 아모레퍼시픽도 각각 1.11%, 0.58% 올랐다. 이어 현대모비스(2.585), NAVER(0.42%), KT&G(0.37%), 신한지주(0.79%) 동반 상승했다. 한국전력, SK하이닉스는 하락 마감했다. 한국전력은 5거래일만에 약세를 기록, 주당 6만원을 하회했다. SK하이닉스 전시 3거래일만에 하락했다. 이밖에 POSCO, 기아차, LG화학 등도 소폭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상승종목은 571개, 하락종목은 232개를 기록했다. 상한가 종목은 1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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