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까지 이어지는 파라다이스 씨티에 대한 인건비, 광고비 등의 투자 대비 이익 회수기는 빨라도 2018년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이는 마카오 카지노 주가의 조정으로 파라다이스가 마카오 대비 6%의 프리미엄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재 주가가 고평가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PER은 22배로 이익 회수기까지 감내해야 할 평가가치(밸류에이션) 수준이 높다는 게 이 연구원의 판단이다.
그는 그러면서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조정 국면인 마카오 카지노 주의 추세적인 반등이 필요하다"며 "또 중국 VIP 마케팅 이슈와 관련한 긍정적인 뉴스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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