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코스피가 22일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61포인트(0.33%) 내린 2015.49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전날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몰리면서 지수가 소폭 내려 앉은 것으로 분석된다.
수급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 363억원, 1501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1779억원어치를 내다 팔아 지수를 끌어 내렸다.
업종 가운데 건설업(-1.97%), 의료정밀(-1.96%), 통신업(-0.79%) 등의 하락세가 눈에 띄었다. 은행(1.67%), 비금속광물(0.58%), 의약품(0.41%) 등은 상승마감했다.대장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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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를 비롯해 한국전력(-0.34%), 현대차(-1.95%) 등은 파란불로 장을 마쳤다. 삼성물산(0.72%), 현대모비스(0.40%), 아모레퍼시픽(0.37%) 등은 오름세였다.
성지건설은 투자유치 기대감에 3거래일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한진해운은 구조조정 우려에 사흘째 급락했다.
코스피는 상한가 1종목 포함 395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407종목이 하락했다. 69종목은 보합이었다.
이날 코스닥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국인과 기관이 110억원, 96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이 276억원 가량을 순매수해 전 거래일 대비 1.43%(0.20%) 오른 703.05로 장을 마쳤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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