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한 취급고 성장률 반등에도 불구하고 홈쇼핑 3사의 연간 영업이익(별도)은 전년보다 평균 14.9%증가할 전망이다. 모바일 관련 프로모션 축소와 TV채널에 대한 송출 수수료 인상률 하락했기 때문이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주요 홈쇼핑 3사의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 밸류에이션은 4월 현재 8.3배에 불과하다. CJ오쇼핑의 헬로비젼 매각 차익 분에 대한 실적이 반영된 결과이나 해당 분을 제외해도 2014년 평균 18.9배 대비 현저히 낮다는게 박 연구원 설명이다. 그는 "해당 기간 모바일 프로모션 확대와 송출수수료 부담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하락하며 밸류에이션 하락이 발생했다"며 "2016년에는 비용 통제를 통한 이익률 개선이 예상된다"고 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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