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 지난해 영업손 30억원…'적자전환'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원익 은 지난해 30억1147만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2억1985만원으로 전년 대비 5.95% 증가했다. 반면 당기순손실 21억132만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헬스케어사업의 매출급감 및 장기재고 할인판매와 종속회사의 무형자산 손상인식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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