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고려아연, 금값 상승에 급락장서 선방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1일 아연, 금, 은 등을 제련해 판매하는 비철금속업체 고려아연 주가가 급락장에서 선방 중이다.

오후 1시24분 현재 고려아연 주가는 45만1500원에 거래되며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달 20일 40만6000원에 연중 최저가를 찍은 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위험자산 회피 현상이 강해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의 국제 시세는 온스당 1200달러를 넘어선 상황. 금값은 올 들어 14% 급등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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