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코스피 상장주식 회전율 319%…전년比 119%p 상승

상장주식 회전율 상위사 현황(단위 %)

상장주식 회전율 상위사 현황(단위 %)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지난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거래량 증가로 주식시장 손바뀜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주식 회전율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이 각각 319.13%, 637.23%를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19.29%p, 250.17%p 상승했다. 유가증권시장은 상장주식 1주당 약 3.2회, 코스닥시장은 약 6.4회 매매가 이루어졌음을 의미한다.거래량 증가로 손바뀜이 급증해 2012년도 회전율(유가시장 342.35% 코스닥 시장 683.39%)에 육박했다.

상장주식 회전율은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나타낸 값(∑(거래량/상장주식수)×100)으로 회전율이 높을수록 손바뀜이 잦았다는 뜻이다.

상장주식회전율이 500% 이상인 종목수는 유가증권시장 95종목, 코스닥시장 339종목으로 전년대비 각각 36종목, 130종목 증가했다. 회전율이 높은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 , 코아스 , 슈넬생명과학, 미래산업 등이고 코스닥시장에서는 KD건설, 코아로직, 씨씨에스, 일경산업개발, 솔고바이오 등이다.반면 회전율 50% 미만은 유가증권시장 128종목, 코스닥시장 37종목으로 전년대비 각각 56종목, 63종목 감소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