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인더스트리, 자회사에 955억원 규모 현물 출자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화승인더 스트리는 보유 중인 자회사 화승비나의 지분 100%를 화승엔터프라이즈에 현물 출자하고 955억4855만원 규모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신주발행 주식을 전부 인수키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화승인더스트리가 베트남 법인인 화승비나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2005년 설립한 100% 자회사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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