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관련주는 중국의 5중전회를 시작으로 이슈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조 연구원은 "지난달 말 G2회담 양국 대표간 온실가스 감축 관련 구두 합의가 있었다는 점에서 향후 중국의 친환경 관련 정책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여기에 조 연구원은 "오는 12월(7~8일)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제 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가 열리는데 이 회의에서는 2020년 만료되는 교토의정서 이후 적용될 신 기후체제 협정문을 채택하게 된다"며 "기존에 비해 강화된 협정문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이를 계기로 환경 문제, 특히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인식과 행동이 더욱 광범위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전기차, 2차전지, 스마트그리드 등 친환경 산업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제고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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