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아울렛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2007년 오픈)을 시작으로 파주(2011년)와 부산(2013년)에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 프리미엄 아울렛 산업을 선도해 온 신세계사이먼은 201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시흥시에 부지면적 약 14만7000㎡(4만4000평), 매장면적 약 3만7000㎡(1만1000평) 규모의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건설할 예정이다.
전 세계에 85개의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는 사이먼 프라퍼티 그룹과 국내를 대표하는 유통 회사인 신세계그룹이 가진 브랜드 유치 및 운영 역량이 결합해 탄생하게 될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중해를 품은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 ▲ 국내외 쇼핑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뛰어난 입지여건 ▲ 시흥시 관광 인프라와의 시너지 등 차별화된 요소를 가지고 있다.바닷가와 인접한 시흥시 배곧신도시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스페인 북동부 지역의 해안도시인 까다께스(Cadaques) 해안가 마을을 모티브로 지중해풍의 건축양식을 도입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푸드코트와 지중해풍의 건물을 그대로 옮겨다놓은 듯한 중앙광장 등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의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정취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5개 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 3경인고속도로, 시흥-평택고속도로)가 만나는 천혜의 교통요충지에 위치함에 따라 인천공항 및 인천항에서 30분, 서울에서 1시간 내에 도달이 가능해 국내 쇼핑객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쇼핑센터로 다가갈 전망이다.
한편,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상생형’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오픈 전 채용 박람회를 개최해 지역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다양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내 식음, 숙박 시설 등을 활성화시켜 지역경제가 발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제조업 중심의 시흥시가 서비스와 관광산업이 융합되어 서해안권의 중심 도시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는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며, 신세계사이먼도 지역상생을 위해 지역주민 우선 채용 등 많은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그동안 여주, 파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노하우를 살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경기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쇼핑·문화·관광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며, “또한 지속적인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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