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식은 이날 청주시청 회의실에서 이승훈 청주시장을 비롯한 이상범 LG생활건강 상무, 이춘배 청주테크노폴리스 자산관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G생활건강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소재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부지 20만5000㎡(6만2000평)에 올해부터 2020년까지 6년간 총 38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5월14일 당초 협약체결 면적12만2314㎡(3만7000평)보다 8만2686㎡(2만5000평)가 늘어난 것이다. 투자금액도 당초 2428억원 보다 1372억원 증가했다.
LG생활건강 건물면적은 제조시설 4만9000㎡와 부대시설 4만㎡을 포함, 총 8만9000㎡가 들어서게 된다. 또한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LG생활건강 부지와 인접지역 청주공장과의 인프라 및 인력수급 활용이 쉽고 사업연계 또한 효율적이기 때문에 2020년까지 820여명, 2030년까지 1300여명의 고용유발을 예상하고 있다.특히 청주시와 청주테크노폴리스는 LG생활건강이 공장증설에 지장이 없도록 2016년 9월까지 부지조성 공사를 앞당겨 마무리하고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원스톱 처리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에 최대한 협조할 방침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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