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복탑은 고대 중국과 서역의 연결통로인 실크로드의 시작점으로 현재 중국의 물류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는 중원의 상징이다. 연간 400만명의 내외국인이 방문하고 있으다. 또 중원복탑을 중심으로 중고자동차시장 등이 형성돼 있다.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중원복탑 면세점은 한국의 여타 면세점과는 달리 차별된 장점이 있다"며 "면세점의 주 매출인 소매업에서 벗어나 도매업을 영위하는 점은 한국의 면세점과 비교해 10배 이상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화장품, 의류, 잡화, 특히 중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한국의 전자제품까지 판매가 가능해 종류와 규모면에서 대륙의 스케일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된다"고 덧붙였다.뉴프라이드에 따르면 1일 방문객 약 1만명 규모의 중원복탑 면세점의 2016년 화장품 예상 매출은 2000억원 정도다. 전자제품, 의류, 식품, 잡화 까지 포함해 약 6000억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편 뉴프라이드코리아는 허난성 중고자동차 시장에 한국 중고자동차 공급을 검토하고 있다. 뉴프라이드코리아는 허난성 성 정부와 한국중고차에 대한 보세판매를 협의 중으로, 이르면 2016년 후반부터 중원복탑에서 운영 중인 중고차 판매시장에 SUV차량을 중심으로 중고차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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