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성I&C 16%대 급등…"실질 지주사·성장 전망"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형지I&C 가 형지그룹의 실질적 지주사이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에 16%대 급등세다.

1일 오전 9시44분 현재 우성I&C는 전일보다 325원(16.62%) 오른 228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SK증권은 우성I&C에 대해 의류브랜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형지그룹 내 유일한 상장사로 이를 중심으로 가업승계가 이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승욱 SK증권 연구원은 "최병오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전체지분의 61%를 보유하고 있다"며 "신규사업과 추가적인 인수ㆍ합병(M&A)으로 외형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장기 성장동력 또한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시장 진출 강화, 글로벌 OEMㆍODM 사업으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아동복, 화장품 등 다양한 사업분야의 신규 사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올해 우성I&C의 매출액은 1200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조직재정비, 디자인실 강화, 상품력 강화, 원가개선 및 재무구조 개선 작업이 지속됨에 따라 지속 성장의 초석을 마련했다"며 "올해 해외 생산 비중을 10%에서 40%로 향상시켜 원가율을 낮추고 수익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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