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주가조작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골드만삭스투자자문(옛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이 문을 닫는다.
2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골드만삭스투자자문은 지난 21일자로 투자자문업을 폐지했다. 2012년 자산운용업에 이어 투자자문업까지 폐지해 국내에서 사실상 철수하는 것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사안(검찰 조사)과 관련성이 크지는 않아 보인다"며 "원하는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폐지 수순을 밟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투자자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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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에 연루돼 검찰의 수사를 받아왔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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