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는 지난 6월30일 신규 상장(공모가 2만8000원)됐다. 주요 서비스는 휴대폰번호 도용방지, 로그인 플러스, 간편결제 매니저 등이다. 2015년 매출액은 265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이 전망된다. 휴대폰번호 도용방지 서비스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높은 수익성이 가능한 데 대해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사업 구조상 매출이 발생하면 제휴 사이트와 일정 비율의 수익 배분 이후에는 급여 등의 고정비를 제외한 대부분이 이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간편결제 매니저 등 핀테크 솔루션의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향후 핀테크 산업과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 최 연구원은 "높은 이익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신규 사업 영역 확대는 성장주로의 자리매김을 가속화시킬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201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 17%, 19% 증가한 309억원, 139억원이 예상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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