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실적 충격에서 벗어나 분기별 실적 개선세가 유지되고는 있지만 올해 추정치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86.2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6배를 설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연구원은 "일반 및 차량용 LED의 장기 성장성에 합당하는 외형과 수익성 개선이 확인되기 전에는 보수적인 접근이 합리적일 것"이라며 "북미 거래선향 공급이 동사의 제품 경쟁력을 반증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영업이익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도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2분기 실적에 대해선 "매출액은 2448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조명과 TV용 백라이트유닛(BLU) 수요 확대로 매출액이 증가한 반면 모바일과 모니터/노트북용 BLU는 정체됐거나 소폭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3분기 매출액은 2630억원,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분기 기준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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