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한 원익 회장,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장 취임

▲신임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장으로 선출된 이용한 원익 회장(오른쪽)이 데니 맥거크 세미 최고경영자(CEO)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임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장으로 선출된 이용한 원익 회장(오른쪽)이 데니 맥거크 세미 최고경영자(CEO)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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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이용한 원익 회장이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세미) 회장으로 취임했다.

원익은 자사 이용한 회장이 지난14~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산업 전시회 '세미콘 웨스트'에서 15일자로 세미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1900여개 회원사를 대표해 세미를 이끌어가게 됐다.

이 회장은 "국제반도체재료협회장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한국은 물론 전세계 반도체산업의 발전과 회원사들의 새로운 시장 기회 발굴 및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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