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드웨어 스타트업은 Lineable, Dot, 3L Labs, Way, LOCOOP, ENLIGHTEN, 프리닉스 등 총 7개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회사소개를 비롯해 향후 스타트업 육성·발전 방안, 제품 설계부터 양산까지 올바른 제품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페이퍼 프로그램은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하드웨어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바른 제품을 만들고, 제품을 바르게 만든다(Make the right product, Make the product right)'는 정신으로 스타트업이 하얀 종이 위에 멋진 그림을 그려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프로그램은 초기 자금투자, 제조 경험, 제품 생산기술, 디자인, 마케팅 지원으로 이뤄진 5가지 핵심 지원 분야로 이뤄져 있다. 초기 자금투자는 IBK기업은행과 공동투자로 진행된다. 나머지 4개 분야는 인탑스가 주관해 진행할 예정이다.
김근하 인탑스 대표는 "하드웨어 기반의 스타트 업은 자금 문제뿐만 아니라, 공장의 운영 및 제조 노하우 측면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요인들이 많다"며 "스타트 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올바른 제품으로, 올바른 시기에, 올바른 방법으로 소비자와 시장에 소개될 수 있도록 협업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인탑스의 중장기적인 비전은 다양한 소재와 표면처리, 제품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사와 소비자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페이퍼 프로그램과 같은 시도가 회사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변화시키면서 회사의 비전 달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