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헐리우드의 공세로 예상보다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중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CJ CGV에 대한 프리미엄 부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내의 경우 메르스 여파로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낮춰야 할 필요가 있으나 이는 언젠가 지나갈 이벤트"라고 말했다.
중국 영화시장이 고성장하면서 CV CGV도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권 연구원은 "우리는 CJ CGV의 중국 영업이익(지분법대상 제외)을 올해 -17억원, 2016년 121억원, 2017년 193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개봉될 영화 라인업 감안 시 이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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