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과점적 시장 내에서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나 밸류에이션 매력이 제한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연구원은 "연비 규제 강화 추세 속에 단순한 실내 공조 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 공조 및 자동차 열관리 전문 부품사로 성장 중"이라며 "신흥국의 공조시스템 장착률 상승 추세에서도 수혜를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한 1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16.6% 감소한 936억원으로 예상한다"면서 "하반기는 전년 대비 이익 증가세로 전환이 예상되며 연간 기준 성장세는 내년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기존 대주주 비스테온의 지분 매각 작업은 조만간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연내 상호가 변경되고 내년 말까지 인프라 시스템 분리 작업도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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