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8일부터 22일까지 23개 국내 기관 기업설명회(NDR)을 진행한 결과 기관들은 편의점의 출점 포화, 타채널의 간섭효과를 우려했으나 편의점업의 구조적인 성장, 실적 안정성에 대한 부분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1분기 호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BGF리테일은 지난 14일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20.6%와 278.0% 증가한 8843억원과 42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2분기에도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담배 가격 인상으로 인한 담배 판매 증가와 예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인한 음료 판매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편의점 채널의 지속적인 성장과 편의점 대표업체로의 매력 부각 등을 투자 포인트로 꼽았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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