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멘스의 1분기 영업손실은 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104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3개 분기 만에 영업적자로 전환됐고, 매출액도 3년 이내 최저치를 기록하며 전년비 20% 넘게 감소했다"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53억원)를 크게 하회한 어닝쇼크"라고 설명했다.
연간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5056억원, 151억원으로 전년대비 3.6%, 24.8% 감소하면서 역신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LED 패키징 업계가 1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까지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 만큼 점진적으로 실적은 회복될 것"이라며 "매출액 기준 연간 성장세로 돌아서는 시점은 3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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