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다만 "LG생활건강의 지분법 이익 기여도는 기분가치에 비해 낮아 LG 주가 상승을 견인하기엔 무리가 있다"며 "주가 연동성이 높은 LG전자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돼야 LG의 추세적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또 "연결대상 3개 자회사 중 서브원의 영업이익 증가는 긍정적이나 CNS와 실트론의 실적은 아직 아쉬움이 많이 남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연초 이후 LG화학과 LG생활건강이 각각 46%, 38%씩 상승하는 등 상장 자회사 지분가치가 확대돼 할인율이 높아져 있으나 연결대상 3사의 개선세가 명확하지 않아 저평가 매력 외의 투자유인을 찾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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