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구본준
LG전자
LG전자
0665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98,3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0.72%
거래량
630,411
전일가
97,600
2024.05.14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연봉 23억' LG전자 CEO "AI 인재, 사장보다 더 많이 벌 수 있다"LG전자, 가전 폐배터리 자원순환 앞장…이차전지 재활용 업무협약LG전자, 어린이날 맞아 장애 아동·청소년과 온정 나눠
close
대표이사는 올 1분기에 총 7억9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5일 LG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대표이사는 급여 3억6800만원, 상여 4억2800만원을 1분기에 지급받았다.
회사 측은 상여금 지급 배경에 대해 "전사 매출이 재작년 56조8000억원에서 지난해 59조원으로 증가했고, 영업이익이 재작년 1조2490억원에서 지난해 1조8285억으로 늘었다"며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로 올레드TV·G3 스마트폰 등 주력제품의 경쟁력을 확고히 한 점과 시장 선도 상품 출시 역량의 근본적 강화를 위해 전사 공통 기반 경쟁력을 제고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