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상향조정은 수출부진을 반영해 실적 전망치는 하향조정했으나 DCF 밸류에이션 대상 기간 이동에 따른 미래 가치 상승분을 반영한 결과다. 배당성향은 과거 50% 수준에서 올해 60%, 내년 70%로 높아질 전망이다. 한국희 연구원은 "매력적인 배당수익률과 더불어 가입자 기반 렌탈 사업 특유의 실적과 현금 창출력 등 실적구조가 경기방어주로서 매력을 충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코웨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506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0.2% 늘어난 989억원을 달성했다.
한 연구원은 "해외사업 부진과 중국 공기청정기 시장 저가경쟁 심화 등으로 매출 증가율은 부진한 반면 핵심사업인 국내 환경 가전 부문은 렌탈 판매 호조와 신규 카테고리 일시불판매 개선 등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핵심 이익 지표인 해약률, 렌탈자산 폐시손실 비율 안정화가 지속되면서 해외 매출 감소에 따른 영업이익 하락을 상당부분 방어했다"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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