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KT가 30일 2015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4%이상의 가입자당월매출(ARPU) 성장을 목표로하겠다고 밝혔다.
KT
KT
0302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7,250
전일대비
450
등락률
-1.19%
거래량
650,395
전일가
37,700
2024.05.17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유료방송 가입자 첫 감소…전기보다 3만여명 줄어"폰 팔겠다고 장애인·노인에게"…통신분쟁 5년간 KT가 가장 많아 [K인구전략]KT·LGU+, 임직원 출산·자녀 입학 축하에 CEO가 직접 나섰다
close
는 "1분기 가입자당월매출(ARPU)이 직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면서 "올해 연간 4%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또 "향후 광대역 LTE-A 시대에 데이터 사용이 늘고 높은 요금제 사용자도 함께 늘면서 요금제 유제율도 개선돼, 2분기 이후부터 무선 ARPU 향상이 정상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