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도 기존의 홍초에서 홍초 바이탈플러스로 바꿨다. 활기라는 뜻의 바이탈리티(vitality)와 플러스(plus)가 합해진 것으로, 몸과 마음이 깨어나 생활에 활기를 주는 건강 식초음료의 콘셉트를 담고 있다. 제품 성분의 변화는 크게 세 가지로 꼽을 수 있다. 먼저 곡물발효식초에서 사과, 레몬, 당근의 3가지 과채를 원료로 한 자연발효 3색 식초로 변경됐다. 천연과즙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보다 새콤달콤하고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피로회복과 신진대사를 돕는 비타민B 복합물(B3, B5, B6, B12)이 함유돼 있다.
홍초 바이탈플러스는 탄산수와 함께 하면 보다 상큼한 맛과 청량감을 즐길 수 있다. 기존의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에 홍초를 넣어 마시면 새콤달콤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기호에 따라 물이나 우유 등에 섞어 다양한 방법으로 음용이 가능하다.
박재우 대상 팀장은 "홍초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음용식초로, 출시 이래 10년 간 선두를 지켜온 대표 제품"이라며 "이번 전면적인 리뉴얼을 통해 기존 미용음료의 이미지에서 온 가족이 상쾌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 식초음료로 리포지셔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홍초 바이탈플러스는 오렌지 트로피칼과 블루베리 블라썸, 석류, 복분자 4가지 맛으로 출시되며, 제품 가격은 900㎖ 용량에 1만2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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