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들어 차종과 차급을 가리지 않고 DCT(자동화된 수동변속기) 장착 모델을 쏟아내고 있다"며 "이에 힘입어 모티브의 DCT 매출 비중은 2013년 0.6%에서 2016년 4.7%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5년과 2016년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8.8%, 10.1% 상향했다. 김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상승이 전체 수익성에 우호적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각 부문의 믹스개선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봤다.
그는 "현재 원달러 환율은 1115원으로 2014년 평균 1053원 대비 62원 높다"며 "현 흐름이 지속될 경우 환율효과만으로 올해 순이익이 19.2%(118억원) 증가가 가능하다"고 봤다.
또 "샤시부문(매출비중 42%) GM향 오일펌프 매출 증가, 모터부문(29%) 친환경차 DCT 매출 증가, 방산부문(17%) 수출 증가 등에서 끊임없이 호재가 제공될 것"이라며 중소형부품업체 최선호주를 유지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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