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업을 가리지 않고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할 계획도 밝혔다. 육 대표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해외기업을 가리지 않고 콜라보레이션 할 계획"이라며 "오늘 보안엑스포에 많은 중소기업들이 참가했는데 우리와 잘 협력할 수 있는 기업을 찾아보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전에는 빌딩 건설을 계획할 때 건물을 먼저 올리고 나중에 보안을 추가해서 비용이 많이 들었다"며 "앞으로는 (고객사들이)빌딩을 올릴 때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양쪽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방침"이라고 부연했다. 보안부문에서는 신시장 개척과 최신 제품개발 등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도 알렸다. 그는 "GOP 과학화경계시스템에 적용된 광망센서나 군사용 무선기술을 상용화한 UWB 감지기 등 첨단 과학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민수용으로도 널리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같은 신제품을 미국 등 보안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높아 수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적극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안 업계의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데 극복할 방안에 대해서 육 대표는 "저가 경쟁은 지양하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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