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GS071)는 올해 하반기 일본에 허가를 신청, 내년 6월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셀트리온 램시마에 이어 일본에서 두 번째로 출시되는 항체 바이오시밀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최대주주인 니찌이코는 약 1조원 시장에서 최대 30%의 점유율을 예상한다고 밝히고 있는데, 일본 정부가 바이오시밀러 처방 확대에 적극적이며, 마케팅을 일본 제네릭 1위인 니찌이코와 사노피가 담당할 예정이고, 약 250여명의 일본인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했기에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한 수치"라고 판단했다.
이어 "향후 GS071의 미국 진출 가시화와 합작회사인 ABA바이오로직스, 바이젠 등의 생산이 본격화되면 기업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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