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12월 결산 상장사의 실질주주가 442만명으로 1년전보다 39만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시장에서는 법인주주가,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주주의 비중이 높았고 종목 중에는 기아차의 실질주주 숫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사의 주식투자자 1626만명 중에서 중복 주주를 뺀 실질주주가 모두 442만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39만명(8.1%) 줄어들었다.
실질주주 442만명 중 개인주주가 437만명으로 전체 98.9%를 차지했고 이외 법인주주(1만9000명, 0.4%), 외국인주주(1만6000명, 0.4%) 등 순이었다. 보유주식수는 개인주주가 267억주(48.4%), 법인주주는 210억주(38.2%), 외국인주주는 72억주(13.0%)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