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상사가 범한판토스(비상장)의 지분 51% 취득을 결정했다"며 "취득금액은 3147억원으로 기업가치를 6171억원으로 평가한 셈이며, 2013년 순이익 493억원 기준 PER 12.5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여 연구원은 "범한판토스의 LG그룹 취급물량은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고, 연결손익에 포함되면서 LG상사의 손익이 안정적인 증가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실적 추정치 조정 이유는 범한판토스 연결손익이 부분적으로(2개 분기) 포함됐고 유가하락에 따른 자원개발부문 실적추정치가 하향된 탓이다. 범한판토스 실적은 2013년까지 공표됐으며, 공표된 실적을 기준으로 2014년 이후 3개년 전망은 연매출 4.3% 증가, 영업이익률 현재 수준 유지 등의 가정을 통해 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