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조원, 33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출시효과에 따른 고부가 제품 중심의 물량증가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원은 "올해는 OIS 카메라모듈 성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하이엔드·미드엔드 스마트폰용 OIS 카메라모듈 라인업을 갖추면서 성장 초입단계인 글로벌 OIS 카메라 시장 내 지위를 강화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2015년 OMS 부문의 영업이익은 504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PCB 및 카메라 모듈을 중심으로 베트남 공장 가동이 본격화되면서 원가 경쟁력 및 효율성이 개선될 전망이고, 2015년에는 중화권 고객 대상 부품 매출이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삼성전자 의존도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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