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같은 해 12월 매출도 전년 동월과 유사한 수준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일시적으로 증가했던 의류매출은 월말로 가면서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고 여타 품목에서도 눈에 띌만한 매출증가도 없었다"고 분석했다.한투증권은 현대백화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을 7% 하향조정했다.
그러나 여 애널리스트는 "올해 신규 매장 출점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투증권은 다음달 김포아웃렛을 비롯해 8월 판교 알파돔시티, 12월 송도 아웃렛 등이 신규 오픈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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