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더블유, 신주인수권 전량 행사…"오버행 해결"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케이엔더블유 의 경영진이 신주인수권(워런트)을 전량 행사했다. 회사 측은 신주인수권 행사는 내년 실적에 대한 자신감으로 오버행 이슈 또한 해결됐다고 설명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개발 및 생산전문업체 케이엔더블유는 최대주주인 오원석 대표와 오범석 부사장이 제2회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신주인수권 25만2270주를 각각 행사했다고 지난 21일 공시했다.이번 신주인수권 행사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보유 지분율은 43.6%에서 48.6%로 늘어난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5일이다.

오원석 대표는 "이번 워런트 행사로 회사에 남은 워런트는 더 이상 없다"며 "시장에서 우려하는 오버행 이슈 또한 자연적으로 해결됐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또 "워런트의 매각이 아닌 직접 행사는 내년도 실적에 대한 자신감에 따른 결정"이라며 "이번 신주인수권 행사는 회사의 성장성과 전망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과 믿음이 바탕이 된 것으로 책임경영을 통한 회사 가치 제고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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